760억원 상속권 버리고 자이나교 승려 된 인도 8세 소녀

인도에서 거액의 상속이 예정됐던 8세 소녀가 속세의 삶을 버리고 승려가 됐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와 AFP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수라트의 보석업체 ‘상비 앤드 선스’의 상속녀 데반시 상비는 지난 18일 자이나교로 출가했다. 데반시는 앞서 닷새에 걸쳐 출가를 알리는 의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현지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에는 이 소녀가 화려한 옷을 입고 코끼리가 끄는 대형 마차에 … 760억원 상속권 버리고 자이나교 승려 된 인도 8세 소녀 계속 읽기